whiteihyeon
사랑하는 네가 있을 장소(アイするキミの居) 올클 후기

 
평소 스팀 게임 찍먹만 하는 사람이었는데 갑자기 트위터에 이런 글이 올라온 거 아니겠어요???
 
이 게임의 좋은 점을 스포일러 없이 말하기가 너무 어려운데, 이 말씀은 드리고 싶습니다.
"사랑하는 네가 있을 장소는 나뿐이잖아?" 라는 대사가 나올때까지만 해주십시오.
10분정도 걸립니다. 제가 이 게임에 반하기까지 그 10분이면 충분했습니다.
 
아니...
제가 또 서사광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오토메 게임이라지만 한국어 번역도 있다길래? 그럼? 괜찮지 않을까? 해서 바로 ㄱㄱ
(사실 그냥 홍보글이었으면 안 했을 수도 있는데 얀데레 게임이라길래 바로 ㅎㅎ...)
 

 
얀데레 게임이라는 걸 알고 시작하니까 남자친구가 가스라이팅하는 게 너무 잘 보였음.
그래서 이런 쓰레기가 다 있다니, 이래서 얀데레? 
근데 얀데레라고 하기엔... 그냥, 가스라이팅이 끝인데요 ㅇㅅㅇ
그리고 계속 쟤가 여자를 보는 게 아니라 화면을 자꾸 봤음.
그래서 뭐지?
그냥 그림을 돌려쓴 건가? 무료 게임이니까~ 이러고 가볍게 넘어갔는데...
 

 
네........., 저 여자애가 제가 아니었던 거죠.
아니, 진짜 이때의 충격을 잊을 수 없음.
그와 동시에 이상했던 남주의 눈 위치까지 바로 이해됨... 아, 아. 이래서.
그렇게 나의 4시간은 여기로 고스란히 ㅎㅎ.....
 

 
아..... 이렇게 가까이서 이야기하는 거 오랜만이다.
얼마 만이지.... 반 년인가?
빨리 돌아와 줘.
네가 있어야 할 곳은 다른 어디도 아닌, 내 옆이잖아?
 
이름도 기억하지 못 하는 여자애를 잔인하게 찬 뒤에 플레이어한테 저렇게 말하는데 진짜...
미치는 줄 알았음. ㅋㅋㅋㅋ 
이래서 이래서... 10분만 버티라는 소리가 있었구나......
그리고 내 앞에서만 눈웃음을 살살 치면서 저렇게 말하는데...
아, 얀데레라는 걸 알지만 진짜 진짜 개귀엽다...!! 이렇게 생각했습니다...ㅠㅠ
나 강아지상 좋아할지도...?
 
 


 
 
 

첫 번째 엔딩

이상적인 남자친구

 

 
진행할 때는 몰랐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선택지가 제한적이었음.
(48에게 고민 상담을 무조건 해야 하는)
그래서 첫 번째 엔딩은 무조건 해피엔딩을 보게 될 수 밖에 없다~!
그리고 다른 엔딩을 보게 되면서 해피엔딩을 봤던 나는........ 네, 정말 아무것도 몰랐다는 걸 깨닫게 해줌.^^
 
중학교 때 플레이어가 했던 멘트를
「 저기.......... 좋아해요. 당신을 예전부터 좋아해서........그게 그러니까, 사귀어.... 주세요. 」
고등학교 재회 때 마키가 해주는데...
아, 이때 진짜 와, 기분이 이상했음.
진짜 순애남의 정석이잖아요... ㅠㅁㅠ
그래서 이 게임의 모든 엔딩을 보고 말겠다!! 라는 열정이 불탔을지도. ㅋㅋㅋ
 

 
그리고 [ 지금 이대로 / 과거 그대로 ] 를 선택하고 나면,
[ 상냥하고 옆에 있으면 안심되는 마키 군 / 조금 강압적이고, 옆에 있으면 두근거리는 마키 군 ] 이라는 선택지가 나왔음.
ㅎㅎ....
물론 내 욕망은 후자에 가깝지만 이미지를 생각해(?) 전자부터 갔다옴.
전자를 가면 단정한 이미지와 함께 아주 착한 남친이 나오는데...
후자를 가면 ㅋㅋ 넥타이를 풀면서 내 옷 좀 벗겨줄래? 하는 미친(p) 남친이 튀어나옴....
무슨 상상을 한 거야? 변태~ 이래놓고 마지막에 사실 나도 그 상상했어.
????????
진짜 이래서 '이상적인' 남자친구라는 엔딩이구나, 하면서도 욕이 나옴.
 
 


 

두 번째 엔딩

나는 아무것도 모른다

 

 
솔직히 이게 제일 무서운 엔딩이었던 것 같음.
몰래 일기장을 읽고 있다는 거에서 이미 쫄았는데 갑자기 화면이 꺼지고 낙서로 가득한 게 뜨는데...
안 놀랄 수가 없잖아요....ㅠㅠㅠㅠㅠ
그리고 진짜 일기장을 읽는 것처럼 중간 중간 계속 읽을까 말까 라는 선택지가 뜨니까 더 쫄렸음.....
읽다 보면 어느 순간 마키가 등장할 것 같은데 어디까지 읽어도 되는가...
하지만 내 뇌는 도파민에 절었고 계속 읽었죠^^... ㅋㅋㅋ
 
그리고 이상적인 남자친구 엔딩을 볼 때, 오렌지 주스에다가 침을 뱉거나 ㅋㅋㅋ 그런 줄 알았는데
고작 빨대 바꾸기????ㅋㅋㅋㅋㅋ
진짜 허탈했음....
끝까지 쭉 마셔~ 이러길래 뭘 탔구나! 이랬는데 빨대라니.......
 
다 읽고 나서 마지막 일기.
오늘의 날짜는 9월 2일.
 
9월 2일.
드디어 이때가 왔다.
드디어다. 드디어, 그녀와 나의 바람을 이룰 수 있게 되었다.
줄곧 애타게 기다려왔다.
모든 준비가 끝났다.
누구에게도 방해받지 않는 둘만의 세상.
있잖아. 너도 마음의 준비가 된 거지?
그러니까, 이 방에 와서 나의 모든 걸 봐준 거지?
나를
받아들여주는 거지?
 

 
진짜 이때도 개깜놀람. ㅋㅋㅋㅠ
아니, 복도 한복판에서 키스를 하려고 하니까 플레이어는 단 둘이 있을 때 키스하자~! 했던 건데
얘는 우리 단 둘이? 알겠어... 1년 뒤에 가능할 것 같아. ㅋㅋㅋ
그래서 1년 뒤에 놀러 가니 넌 이제 내 모든 걸 받아들였구나, 평생 여기서 단 둘이 살자! ㅋㅋㅋㅋ
진짜... 어어.
사고회로가 놀라워요~
아니, 근데 쟤의 일기장을 읽고 감금됐는데 노멀 엔딩이라고 떠서 깜짝 놀랐음.
아니, 이게 노멀이면 배드 엔딩은 머져....???/
 
 


 

세 번째 엔딩

광(狂)행책

 

 
아니, 분명...... 트루 엔딩으로 행복한 엔딩은 맞거든요.....?
근데 어........ 아무것도 모르는 플레이어의 엔딩 이후에, 갑자기 화면이 어두워지면서 뒷이야기가 나오기 시작함.
 
먼저, 왜 과도하게 알바한다는 말이 나오나?
플레이어의 동생에게 돈을 주면서 사진 등등을 받아내기 위해^^...
그래서 동생한테 네가 나중에 알바를 해보면 얼마나 편하게 돈 번 건지 알 수 있을 거야.
이러는데....아, 아. 이 느좋 미친놈 어쩜 좋을까요.
 
그리고 48계정은 첫 번째 해피 엔딩부터 쟤라는 암시를 겁나 많이 해줬음.
그래서 48 = 마키라는 걸 모르고 본 사람은 없을 거임.
아니, 근데 니나도 쟤 계정인 줄은 몰랐죠.....
그래서 이때 받은 충격이 진짜 TOP3 안에 들 듯.
왜 나는..... 아무런 관계 없는 계정을 그냥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했지......??? ㅜㅜ
 


 
 

네 번째 엔딩

병은 마음에서

 
진짜 너무너무 느좋 엔딩 ㅎㅎㅎㅎㅎㅎ
48 = 마키라는 걸 플레이어가 알게 되고 계정 차단 + 연락 씹음을 하게 되자 저 미친놈이 진짜 돌아버림.
그래서 친구에게 플레이어의 남친이라고 밝히고 강제로 연락해버림.
이때 병문안을 거부하자, 진짜 안 간다고 함.
그래서 뭐지?
흠?
이랬는데 아...ㅎㅎㅎ
우리 마키에게는 동생이 있거든요.^^
그래서 돈에 누나를 팔아버린 자식 덕분에 플레이어는 마키와 단 둘이 집에 남게 됨.
그리고 마키가 강제 키스를 갈겨버림.
그와 동시에 약을 삼키죠.
 
마키의 설명을 들어보면 마약이구나 ㅇㅇ 바로 알 수 있음.
그래서 학교에서 약을 계속 챙겨 먹고 매주 약을 받아가는 걸 볼 수 있음.
근데 여기에서 반전의 반전...ㅎ
이 약은 마약이 아니라 사탕이랍니다~ 
이런 미친???? 
알고 보니 마키만 미친 게 아니라 플레이어도 쌍방으로 미친 거였죠.^^
나는 이것도 모르고 마약에 취했군,,, 이랬던 거였음.
...........
나만 순진했지, 샤갈!
 
 
그리고 니나가 플레이어가 다녔던 중학교 교복을 올렸었는데 이게 가능했던 이유가 여기서 나왔음.
마키에게 여동생이 있었고^^...
그 여동생의 이름은 니나이다~...
 
 


 
 

다섯 번째 엔딩

???

비일상적 에튀드

 

 
모든 걸 알게 된 플레이어가 이별을 고하자, 이번에는 깔끔하게 받아들임.
그런데 이별하자마자 마키가 사귄다는 얘기가 들려옴.
근데....
이 미친... 프롤로그랑 같은 순서인 거임.
근데 마키가 키스를 하네?>??????
아니????
이 순애남??어디갔죠???
그래서 나도 같이 빡침. ㅋㅋㅋㅋㅋ
 
그래서 계속 마키 생각을 하던 플레이어도 남자를 사귀어보자, 하면서 남자랑 같이 다니기 시작함.
그러자 쟤가 빡치기 시작했나봐용....
나를 좋아하든 싫어하든 상관없다.
하지만 나에게 무관심은 절대 용서할 수 없다. ㅋㅋㅋㅋ
 

 
그리고 진짜 미친(p) 엔딩인 이유.......
서로 위장커플이 되심.
계속 마키를 그리워하던 플레이어는 새로운 남자와 같이 하교를 하지만.....
단 둘이 아닌 마키와 함께 ^^....
그 남자는 플레이어와 단 둘이 걷는다고 생각하겠지만....... 아.....
 결국 여기 정상인은 없었어요....
 

 
ㅋㅋㅋㅠ
진자 마지막 히든 엔딩을 도저히 못 찾겠어서 공략 찾아봣어요...
그리고 동시에 깨달았죠...
아, 난 왜 차단을 안 해볼 생각을 안 했지????
1시간 동안 저거만 빼고 온갖 선택을 다 했구나 ㅋㅋㅠ
물론 그 덕분에 좋은 성과도 있었어요!!!
여기에는 이스터 에그? 가 숨겨져 있다는 걸~
안 그랬으면 나는 제일 진국을 못 볼 뻔 했어 ㅋㅋㅋㅠ 휴우....
 
 


Q & A

숨겨진 엔딩?

 

 

준비되어있는 Q&A를 다 하게 되면 기믹이 발동함.
 
잠깐. 이걸로 물어보고 싶은 건 전부 물어본 거야? 더, 물어볼 게 없어? 정말로?
............
그, 그렇구나. 이제 용무가 없구나.
그럼 말이야... 더 이상 오지 않을 거라는 걸 알면서, 내가 간단히 보내줄 거라 생각했어?
 
이 말이 나오고 화면이 고정이 되어버림.
ESC도 막혀버리니 결국 강종을 하고 다시 켰는데
 
좋은 아침, 잘 쉬었어?
정말, 너무하네. 멋대로 도망치려고 하다니.
아, 기다려.「 도망친다 」는 표현이 이상한가. 우리는 이렇게 서로 좋아하니까, 도망칠 이유는 하나도 없잖아.
그럼... 어째서.
............................
아...... 알았다.
나와 이 방에서 만나기 전으로, 다시 시작하려 한 거지.
너와 똑같이, 과거를 다시 시작할 수 있는 힘을 손에 넣은 지금이라면, 알 수 있어.


(중략)


..... 너, 처음 질문하러 왔을 때, 이 방을 보고 순간 굳었잖아?
하하, 아무리 봐도 처음 온 것 같은 반응은 아니었으니까.
그래서 왠지 모르게, 그렇게 느꼈어.
뭐.... 이런 얘기는 접어두고. 그것보다, 지금이라면 질문이 있는 거 아니야?
돌아가고 싶다고 생각하지 말고, 좀 더 나랑 이야기하자.
둘이 걸어온 몇 개의 미래.
.... 내 마음을 알려 줄게.
 
그렇게 얘한테 다섯가지 엔딩에 대한 후기를? ㅋㅋ 물어볼 수 있게 됨.
 
그리고 다시 한 번 깨달음.
여기는 진짜 허투로 두는 복선이 없구나 ^^...
그냥 여기 방에 대해 언급할 때 두 번째 엔딩 회상 정도로 끝냇죠.....
 내가 저 여자애가 아니라는 충격 + 미나 + 여기까지 다 당했어 ㅋㅋㅠ
하............
나는 정말 사기 잘 당하겠다 ㅠㅠ
 

Q. 해피 엔딩에 대해서
A. 그 미래는 최고였지. 그럴게, 가장 너랑 알콩달콩했으니까.
지금까지처럼, 아니, 그 이상으로 너의 이상을 연기해 줄게.
응? 그러면 나는 행복하냐고?
....... 행복한 게 당연하잖아.

 
 

Q. 노멀 엔딩에 대해서
A. 문화제, 즐거웠지~ 마지막 문화제를 너랑 돌아다녀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해.
아.
그래, 그래. 그때, 아이스크림 흘린 거 일부러야. 일부러.
네가 후지와의 이야기에 정신이 팔릴 바에야, 좋아하는 아이스크림을 버리는 편이 훨씬 나아.
하아........ 어째서 너랑 그 녀석의 사이가 좋아진 걸까..........
역시, 항상 너의 곁에 없었던 내 탓?
그렇다면 다시는 그런 일, 일어나지 않겠네.
너는 가능한 한 계속 이 방에 머물러야 할 테니까.
.....결박? 감시? 감금?
아하핫, 서로 합의해서 한 걸 그렇게 무섭게 말하지 마.

 
 
네, 여기서까지 가스라이팅을 선사하시는 무서운 마키 씨......
 
 

Q. 배드 엔딩에 대해서
A. 결국 우리들은 사귄 거니까, 딱히「배드」는 아니지 않아?
.... 그것보다, 어째서 너는 아무 말도 하지 않은 걸까.
그게 그냥 사탕이라는 건 이미 눈치 챘을 텐데.
...............
그런 짓을 하고도, 너의 진짜 미소를 보고 싶다라는 생각은, 너무 바라는 게 많은 거겠지.

 
 
아니, 진짜 이때 개충격적이었음.
아니.......
배드 엔딩 마지막에 사탕이라고 하긴 하지만 마약이라는 직접적인 언급을 못 해서 그러는 줄 알았죠.....
근데 알고 보니 진짜 사탕이었던 거임....
그냥, 이때부터 히든 엔딩의 모습을 보여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플레이어도 마키한테 미친 사람이었던 거야, 그냥.
끼리끼리 만난 거지....
 
 

Q. 트루 엔딩에 대하여
A. ....... 오해하면 곤란해서 미리 말해두는 건데, 나 넷카마 같은 게 아니니까 말이야.
어디까지나 들키지 않기 위해서 여동생의 흉내를 내는 것뿐이니까! 진짜로!
.... 그래. 48의 계정과는 별개로 만들어낸 이른바 부계정.
만약의 때를 대비하자는 생각에 계정을 두 개 만들어 둔 게 정답이었어.
타이밍을 봐서 하나 더 늘리는 것도 괜찮을 것 같네.
앞으로도 내 말 잘 듣고,, 즐겁게 블루머를 계속해 줘야 해?

 
 

Q. 메리 배드 엔딩에 대해서
A. 내가 있는데 다른 남자랑 친하게 지낸다는 건, 정말 용서할 수 없는 일이지만.
그래도, 그것도 전부 내 관심을 끌려고 어쩔 수 없이 한 거지?
너 말이야. 나랑 눈이 마주친 후에「즐겁다」라고 생각한 거지?
...... 블루머에 글 쓴 거 봤어, 니나의 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타인을 이용하다니.... 너도 이제 할 말이 없어졌네.

 
 
ㅋㅋㅋ 정말 다 너한테 좋은 방식으로 해석하는구나.
그냥 자기도 행복해보이고 싶어서 쓴 글이었는데.
남자를 만난 건 그 후고~
정말 이거 보면 얀데레가 맞기는 해. ㅋㅋ
그리고 일부러 니나의 계정을 언급하는 게 참, ^^
 
아무튼 이렇게 질문이 끝나면 한 번 더 강종을 하게 됨.
그러면 플레이어의 독백이 흘러나오는데... 내용이 ㅎㅎ...
 

엉뚱한 사건으로 하루를 몇 번이고 다시 시작할 수 있는 힘을 가진 주인공이 만들어내는 스토리 중심의 RPG 게임.
갓겜이니까 누나도 플레이해! 라면서, 몹시 흥분한 동생의 기세에 눌려, 빌린 것이었다.
... 아마도, 그날 밤 침대에서 누워 플레이했던 게 잘못이었던 거겠지.
아무래도 중간에 졸음에 져, 이렇게 아침까지 푹 자버린 모양이다.
다시 한번, 게임기의 스피커에서 흘러나오는 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왠지, 정말 왠지 말이야........
이 게임 주인공의 목소리가 마키 군이랑 비슷하단 말이지.
그래서일까. 확실히 기억은 나지 않지만, 방금 전까지 꾼 꿈에서, 그가 나온 것 같은 그런 느낌이 들었다.

 
 
마키가 원하는 엔딩이 나올 때까지 시간을 돌리고 있다는 걸 깨달음.
그렇게 방금 또 돌렸고...^^
 
여기서 궁금한 건 우리가 플레이할 때 만난 마키는 회귀를 할 수 있는 마키인가 아니면 못 하는 마키인가?
이걸 알려면 다시 돌려봐야하는데.... ㅎㅎ....
이걸 전부 다시 하기에는 막대한 양이라 엄두가 ㅎㅎ....
나중에 다시 이 게임을 하고 싶을 때 주의깊게 살펴보는 걸로...^^
 

 
음, 이 게임에서 기억에 남는 엔딩은 두 번째 노멀이랑 다섯 번째 히든? 그리고 Q&A
제일 좋았던 건 Q&A인 듯.
플레이하면서 플레이어도 타락하는 걸 보고 싶다! 라는 마음이 들었는데 이건 히든 엔딩이었고,
우리가 계속해서 플레이하고 있다는 걸 알게 된 반응이 보고 싶다! 했더니 이건 Q&A였고.
이렇게 보니까 확실한 건 제작자분은 배우신 분이다. ㅋㅋㅋㅋㅋ
플레이하는 사람이 원하는 모든 경우의 수를 만들어 놓은 느낌?ㅎㅎㅎ
그래서 나는 너무 좋음. ㅠㅠㅠ
이런 외전이 너무 필요했어요........
 
그리고 사랑하는 네가 있을 장소 EYE TO EYE가 있다고 하던데... 딱 대.
ㅋㅋ
당장 하러 갈거야. ㅠㅠㅠㅠ